2021   5월

President's Message

총장
크리스티나 강

Providence University 는 선교사들을 위해 세워진 학교입니다. 선교 현장에서 현지인들에게 사역하다가 성경적으로, 학문적으로 좀 더 무장하고 훈련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함께 배워나갈 수 있는 학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귀한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에게 여러 면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Providence University를 사용하십니다. 한 장소에 있지 않고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또 각자가 하고 있는 사역들과 학교 안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들을 다루고자 E-News Letter 를 발간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E-News Letter 가 서로가 서로를 붙들어 주고 격려하며 더 나아가서는 힘을 주고 멘토링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J. Robert Clinton 교수는 멘토링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갖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저는 이에 다음과 같이 덧붙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멘토링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영적, 학문적, 감정적 ,환경적인 성장을 위해 자기가 갖고 있는 영적 자원, 학문적 자원, 감정적 자원, 환경적 자원을 나누는 것입니다. 즉, 이를 통해 멘토리가 더욱 성장, 개발되어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그리고 사심없이 자신의 자원을 나누어 주는 것이 진정한 멘토링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PU 에서 발간하는 E-News Letter가 학교에 속한 모든 분들의 communication tool (소통의 도구)이 되고, 사역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매개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료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각 선교사님들이 서로 다른 사역지에 계셔도 E-News Letter를 통해서 서로를 챙겨주고( accountability), 선교지에서 하는 일들을 서로 알 수 있도록 글과 사진들을 나누며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서로의 근황을 읽으면서 중보함으로 동료가 잘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PU E-News Letter 가 우리 모두를 성령으로 묶어주는 좋은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출간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Edward Yoon, 황창호 교수님과 이정민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비참함을 통한 예수 동행의 회복

By 이문정 교수(Korea Director)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자기의 비참함에 관한 지식이 없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만을 낳고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이 자기의 비참함을 아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고 파스칼은 말했습니다그래서 우리들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바로 나이다’(요 14:6) 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의 비참함의 회복자를 발견하고 그와 동행해야 합니다여기서 비참함이란 무엇을 말할까요바로 인간의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하나님을 상실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이 비참함을 아는 것이 인간의 위대함이라는 것입니다. ‘왕위를 잃은 왕이야말로 자신이 왕이 아닌 것을 알 때 비참하게 느끼지 않겠습니까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 그 형상을 잃어버린 타락한 존재를 구속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그 비참함이 심령의 가난함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하나님을 상실한 마음이죠그것을 깨닫고 예수님과 동행할 때 천국의 삶이 이 땅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과 사람은 그 비참함을 직면하기 싫어서 외로움을 피하고 기분전환을 위한 또는 열정을 쏟을 일과 오락을 추구합니다왜냐하면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상실한 자신의 상태를 보고 그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그에 더해 일과 명예와 권력과 선한 영향력이라는 사업으로 방해받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심지어 교회나 선교지에서 영혼구원과 제자화를 위한 사역조차도 자아라는 우상의 자존감과 자기애를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을 심령의 가난함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그런데 사역의 열매가 많을수록 어느 덧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할 마음의 보좌에 사역이 채워져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상실하는 비참함의 상태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반대로 사역의 열매가 없이 바쁘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외로움을 피해 갑니다사역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는 핑계를 대면서요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리스도의 왕권을 빼앗는 적그리스도가 되는 비참함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십자가로 되찾은 왕권을 다시 마귀에게 주는 꼴입니다.
      오! 주님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필요한 존재입니다당신의 은혜만이 우리의 비참함을 직면하게 하셔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이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상황속에서 인류의 비참함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특히 교회와 선교의 비참함을 보게 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코로나 백신이나 사역의 활성화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상실한 우리 마음의 보좌에 당신을 회복시켜 주시고 멈췄던 예수님과의 동행이 시작되는 것임을 알게 하시옵소서오늘 현재 우리 자신과 동행하시는 예수님이 길이 되어 인도하실 때환경에서 오는 비참함을 통해 내면의 가난함하나님 상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심령이 되게 하시옵소서.          
       비참함 속에서 하나님을 경멸하기까지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자기를 경멸하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이의 양자택일의 선택어거스틴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이것이 예수동행으로 이어져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이 결국 자신과 이웃열방을 사랑하는 길임을 누리고전하는 선교가 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는 목적입니다.
 

Thailand Campus Story-"이산가족"

By - 김남현 선교사 (Thailand Director)

“이산가족” ? 태국 땅과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동북부 지역은 태국인들에게 이산이라고 불리웁니다. PU에서 공부하는 태국 학우들은 모두 이산에서 사역하고 있고요.  코로나가 우리 PU학우들에게 준 피부에  와닿는 직접적인 영향을 하나 뽑으라면…  바로 이산 가족 문제입니다만날 때 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하고도 수준 높은 교제끈끈한 우정으로 연결된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코로나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 것이죠그래도 하나님 나라를 향한 이산가족들의 열정은 No Stop! 이런 참신한 이산가족 선교사들의스토리가 이곳을 통해 매달 소개됩니다.

 
최유미(마하사라캄)/
태국 선교사회 역사상 기네스 북에 오를 정도로 가장 많은 횟수의 임원을 역임한  난공불락 기록의 소유자 (임원 역임 횟수가 정확히 몇 번인지는 미국 CIA의 기밀 문서 목록에 봉인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 ).  유쾌함과 긍정적인 태도로 인해 사람들은 그와 함께 일하기를 간청해 왔듯이 모든 선교사들의 마음을 편하고 상쾌하케 해주는 친근한 벗 최유미 학우…  젊은 시절 밟았던 이 땅의 영혼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다시 돌아와 마하사라캄 교회를 개척하고 오랜 시간을 섬기며 살아가는 헌신과 열정의 사람 , 한 영혼을 소중이 여기는 사람 …  또 한가지 특종 공개 .  좋은 훈련이나 프로그램등 성도들을 위한 영적 자원이라면 결코 놓치지 않고 반드시 본교회로 유치하는 선교계의 하이에나(?) … 크리스티나 총장님피터 교수님이명국 선교사님등을 모시고 영적 훈련을 통해 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극대화 하더니…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의 김데이비드수잔 학우를 사냥해서 5 3-5일까지 두 분을 강사로 큐티세미나 개최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마라나타 신앙에 버금가는 새신랑의 출현을 열렬하게 기다리는 “나에게로 시집와 Movement “ 의 열성회원… 최유미 학우는 우리 PU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구지완(우돈타니) /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YWAM Khonkaen 선교부의 혼인 정책인 데릴사위제에 따라 태국으로 장가왔다이미 오래전에 태국 선교사로 와서 사역하던 아내 김영주 선교사의 지도 편달을 받아 우돈타니에 YWAM 사역을 개척하였다여기까지는 할 수 있으면 지우고 싶어할 구지완 학우의 프로필그러나 대반전의 서막… 그는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단기간에 우돈타니 사역을 정착시키고 베이스의 리더가 되었다그리고 이 땅에 태어난 뒤로 가장 탁월한 선택인 PU의 학우가 되었다지금은 지난 4월에 시작된 태국 대학생들을 위한 예수제자 훈련을 (대학생 DTS)의 훈련을 책임맡아 진행 중… 이산 지역의 캠퍼스 사역을 춤추게 할 일군들이 배출되는 참으로 중요한 훈련이지만 훈련 학교의 특성상 시간과 마음과 모든 능력을 올인해야 하기에 하나님의 특별 은혜가 날마다 필요하다아울러 올해 태국 동북부 선교사회 회장인데 처음엔 극구 사양하며 도망다니던 회장 직책을 수락한 “고난에 찬 결단”의 극비 비하인드 스토리 여기에서 최초로 폭로 …  크리스티나 총장님을 올 가을 선교사 수련회 강사로 모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장이 되어야만 한다며 이산 가족의 배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PU의 블랙요원 김모씨(?) 의 적극적인 압력(?)으로 인해..
 

Book review 

By 에드워드 윤 교수(Theological )

      첫번째로 소개할 책은 사디리 조이 티라와 테츠나오 야마모리가 2016년에 Regnum Books를 통해서 제1판을 출간하고 제2개정판을2020년에 Langham Global Library를 통해 출간한 <디아스포라 선교학>이다. 이것의 영어제목은 <Scattered and Gathered: A Global Compendium of Diaspora Missiology>이다.  제1판의 한글번역판은 2018년 해리김과 문창선에 의하여 번역되었다.
      이 책은 크게 6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불러오게 된 ‘글로벌 디아스포라’ 현상의 시대적 그리고 상황적 경향을 점검한다; 2부는 이와같은 시대적 그리고 상황적 실재에 대한 성경적 그리고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근거가 무엇이 되어야 할지를 다룬다; 3부는 이와같은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구체적으로 다룰 전략적 방향이 무엇인가를 묻는다; 4부는 우리시대 글로벌 디아스포라 현상에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되어야 하는가를 묻고; 5부는 디아스포라 선교학 전개에 있어서 국가적 그리고 지역적 이슈들이 무엇인가를 점검하며; 6부는 디아스포라 선교학 전개에서 대두되는 여러가지 특수한 이슈들을 다룬다. 끝으로 이 책은 부록에서 새로운 용어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동안 로잔 선교운동을 통해서 결정된 중요한 디아스포라 선교학과 관련된 선언문들을 참고로 실었다.
       <디아스포라 선교학>은 마치 랠프 윈터가 중심이 되어 제작한 <미션 퍼스펙티브> 책의 구성을 닮은 것으로서, 앞으로 디아스포라 선교학에 관심을 갖고 특히 디아스포라적 상황에 있는 선교대상들에게 선교할 사역자들에게 여러가지 차원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점에서 강추한다.
 
 
 
 
 
 
     두번째로 소개할 책은 헤르만 바빙크의 <개혁주의 교의학>이다바빙크는 아브라함 카이퍼벤자민 워필드와 더불어 세계 개혁주의 3대신학자의 반열에 드는 분으로서 이 책은 16세기 종교개혁운동이래 그의 당대인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까지 나온 개신교 조직신학의 종합판으로 이해된다이 책은 미국 캘빈 신학교 루이 벌크호프의 <조직신학책의 저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그것은 곧 한국 장로교 신학교들의 조직신학 형성에 기반이 된 것을 의미한다이 책의 영어본은 2008년에 나왔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한글본 완역이 2011년에 4권으로 나왔다한글본 1권은 서론과 원리편(외적 원리인 계시와 내적원리인 믿음)을 다룬다; 2권은 신론과 인간론을 다루며; 3권은 죄론과 기독론 그리고 구원의 서정을 다루며; 4권은 구원론과 교회론 그리고 은혜의 방편으로서 말씀과 성례전을 다루며 끝으로 종말론을 다룬다.
       이 책은 4권으로 된 방대한 분량의 책이며 각 주제마다 교리사적 소개와 더불어 철학적 그리고 신학적 논증을 전개한 후 성경계시적 정통 교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있다아마도 독자들이 이 책을 섭렵하면 확고한 개혁주의 신학의 토대를 형성함에 있어서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확신하며 강추하는 바이다.  
 
 
 
 
 
 
 
 
 
 
 

PU New Family - Prof. 김민순 교수

Prof. 김민순 교수는 서울대학(B. S.)을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M. Div)을 마치고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M)과 신학박사(Ph.D)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알버커키 갈릴리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본교에서는 역사신학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교수함으로서 학교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교적 정신을 가지고 참여하는 만큼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Spring Class Opening Lecture 

2021년 봄학기 개강 특별강좌
일시 : 2021년 5월 8일(토) 한국시간 오전 11시, 태국시간 오전8시
                                          미국시간  5월 7일 오후 6시(LA 기준),  오후 7시(아리조나주 기준)
강사 : Dr. Edward Yoon (Dean of Theology, Providence University)
주제 :[재외한인동포 연구학(한인 디아스포라 연구학)과 디아스포라 선교학의 최근 동향]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Meeting ID: 251 913 2813 Passcode: 0302

 

Announcements 공지사항

Description
Faculty
Program
Dates
Teaching
Location
1. OT501.
 Introduction to Old Testament (4 units)
 
Dr. Christine Lee
Required :
M.Div.
Elective:
ThMM
ThMCC
ThMCE
05/10-14, 2021
(5 days)
Classroom/Zoom Live
서울타이렌드
우크라이나
서울: 11:00
콘켄: 9:00 
우크라이나: 5:00
2. ST501.
Systematic Theology I (4 units)
Dr. Edward Yoon
Required: M.Div.
Elective:
ThMM
ThMCC
ThMCE
05/24-28/2021
(5 days)
Classroom/Zoom Live
서울타이렌드
우크라이나
서울: 11:00
콘켄: 9:00 
우크라이나: 5:00
3.PT509; MA525; ThD 821
Evangelism and Discipleship (4 units)
 
Dr. Chong Pae Kim
Required:
ThMM
ThMCE
Elective:
ThDM
MDiv
06/07-11
(5 Days)
Classroom/Zoom Live
서울타이렌드
우크라이나
서울: 11:00
콘켄: 9:00 
우크라이나: 5:00
4.  ThD831. PT 515; MA 527. Family Ministry; (4 units)
 
Dr. Christina Kang
 
Required: ThDM
ThDCC
ThDCE
ThMM
ThMCC
ThMCE
Elective:
MDiv
06/21-25
(5 Days)
Classroom/Zoom Live
서울타이렌드
우크라이나
서울: 11:00
콘켄: 9:00 
우크라이나: 5:00
5. PT510; MA530.
Small Group Ministry (4 units)
Dr. Jae Jun Baek
Elective:
ThMM
ThMCC
ThMCE
M.Div.
05/10-6/10
(7Weeks)
On-line/
Zoom Live for Q & A
서울타이렌드
우크라이나
6. Directed Studies or
졸업논문지도  for ThM Thesis/ ThD
Dissertation
 
Designated Professors or
Staffs
ThDM
ThDCC
ThDCE
ThMM
ThMCC
ThMCE
7 Weeks
0r  designated Zoom video meeting for 논문지도
7 weeks
Directed Study
All locations

      <Registration Introduction.등록안내>
      1. 지역 디렉터스 모임의 건의를 수용하여 2021년도 봄학기 각 학위 프로그램 재학생들의 봄학기 수강과목 등록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회학 석사과정의 경우 종전대로 3과목 등록을 원칙으로하나 특별한 경우 교무처와의 상의후 2과목 등록을 허용합니다이미 개설한 실천신학 과목들은 기본 이수학점이 모두 채워져서 목회학 석사과정 재학생들은 가급적 성경신학(OT/NT)과 조직신학같은 이론신학 과목을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선교학 석사과정(ThM in Missiology/ CC/CE)과 박사과정(ThD in Missiology/CC/CE)은 종전 두과목 필수등록에서 재학생 자율 등록으로 변경합니다(2021년도 봄학기만). 선교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은 2019년도 가을학기부터 개설된 모든 과목을 성실히 등록하고 수강하여 정상적인 성적처리가 된 경우 졸업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이수학점(26학점이상)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이번 봄학기부터 선교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재학생은 졸업논문 프로포절을 작성하시어 교무처에 제출해 주시고 지도교수를 배정받아 논문작성 지도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이것을 위하여 이번 봄학기중에 선교학 석사과정 재학생과 박사과정 재학생들만을 위한 별도의 졸업논문 오리엔테이션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2. 2019년도 학기부터 2020년도 가을학기까지 등록한 과목들중에 과제물을 미처 완성하지 못하여 성적처리가 보류된 경우 과제물완성과 성적처리 완료를 위해 2021년도 봄학기 과목 등록은 본인이 원하면 하지않아도 무방함을 알려드립니다.
 
3. 본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는 재학생중에서 박사과정 수업감당이 부담스런 경우 선교학 석사과정(ThM in Missiology/ Christian Counseling/ Christian Education)으로 프로그램을 바꾸어 공부해도 무방함을 알려드립니다.
 
4. 모든 재학생은 2021년도 봄학기 등록원서를 작성하여 교무처에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등록금 송금처장대수 장로Jason Chang/ PU Registrar/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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